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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영어 레쥬메를 쓰는 요령과 간단한 팁 지난 포스팅에서 잡을 구하는 방법과 워홀러들이 자주하는 실수들, 그리고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분이 또 어려워하는 영어 레쥬메를 쓰는 요령과 레쥬메 작성시 간단한 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영어 레쥬메가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자기소개서와는 아무래도 쓰는 방식이 다르다보니, 많은 한국 워홀러들이 레쥬메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학교에서 따로 배운 경우가 아니면, 어떻게 쓰는지 감도 안오기 때문에 그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먼저 레쥬메의 구성 항목에 대해서 알아본 뒤, 각 항목마다 어떤 식으로 작성하면 좋은지 설명하는 방식으로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다. 레쥬메의 구성 영어 레쥬메의 경우, 구체적인 형식까지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공통된 구성요소.. 2020. 7. 27.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캐나다 워홀에 영어는 얼마나 중요할까?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있는가? 재다희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캐나다 워홀에서의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캐나다 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호주 등의 영어권 국가로 워홀을 떠나게 된다면, 제일 먼저 걱정이 되는 것이 바로 영어이다. 필자의 경우도 간혹 캐나다 생활을 물어보는 지인들에게서 '영어는 얼마나 잘해야하나요?', '캐나다는 영어차별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일자리를 구하려면 영어는 어느 정도해야하나요?' 등등의 질문을 많이 받는다. 캐나다 워홀을 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영어 실력의 향상이고, 마찬가지로 그만큼 걱정이 되는 것도 부족한 영어 실력이다. 그렇다면 정말 영어가 얼만큼 캐나다에서 중요할까? 오늘은 다소 주관적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캐나다 워홀러가 알아두면 좋은 영어에 .. 2020. 7. 3.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캐나다 워홀 잡 구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가? 재다희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캐나다 워홀러가 잡을 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다. 하지만 모두가 다 레쥬메를 돌리고, 인맥을 구해보고, 온라인 지원을 해보아도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도대체 왜 잡을 못 구하는 것인가? 특히 한국에서 온 캐나다 워홀러들의 경우에는 영어 레쥬메도 익숙하지 않고, 북미의 채용 문화가 처음이기에 사소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오늘 포스팅에서는 워홀러들이 저지르기 쉬운, 그리고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몇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실수는 3가지이다. 1. 아이컨택 2. 레쥬메 작성 실수 3. 구겨진 레쥬메 1. 아이컨택 북미권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꼭 빠지지.. 2020. 6. 18.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캐나다 은행 계좌 오픈하기/ 팁과 주의할 점 다들 그동안 잘 지냈는가? 재다희다. 자 이제 워홀 기간 동안 머물 집도 구했고 SIN 넘버도 받았으면, 그 다음에 할 일은 바로 은행 계좌를 오픈하는 것이라 말해주고 싶다. 잡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캐나다에서 생활할 수 있게 문제없이 페이를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 캐나다 내에도 우리나라처럼 여러 은행들이 많은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어떤 은행들이 있는지, 그리고 은행 계좌를 오픈할 때 준비물과 팁을 알려주는 내용이 되시겠다. 캐나다에는 어떤 은행들이 있을까? 캐나다 현지 로컬 은행 캐나다 현지 로컬 은행으로는 TOP 6 은행들이 있다. TD Canada Trust Bank Royal Bank of Canada Bank of Montreal, 일명 BMO CIBC 은행 .. 2020. 6. 8.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캐나다 룸렌트와 홈스테이, 각각의 몇 가지 장점과 단점 다들 잘 지내고 있으신가? 재다희다. 오늘의 지난 포스팅까지는 SIN 넘버를 받는 과정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다음으로 중요한 숙소! 즉 캐나다에서 살 집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캐나다에 워킹 홀리데이를 오게 되면, 잡을 구하기 전에 자기가 사는 집, 즉 주소지를 먼저 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잡 구하기는 언제나 예측 불가능이라 예상보다 일찍 잡힐 수도 있고, 예상보다 길게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거주지를 먼저 마련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캐나다 워홀러들의 경우에는 두 가지 방법으로 숙소를 구하게 된다. 바로 룸렌트와 홈스테이다. 물론 미리 철저한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마음 맞는 사람을 미리 구해서 콘도 유닛 전체 렌트.. 2020. 5. 29.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캐나다 입국심사 및 취업비자 받기 / (2) 이민국 취업비자(Work Permit) 심사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를 연재 중인 재다희다. 지난 번에는 캐나다 입국심사 및 취업비자 받기에서 입국심사 과정을 다뤄보았다. 이번에는 워홀러 여러분에게 제일 중요한 취업비자, 즉 Work Permit을 받는 과정과 인터뷰 질문 예시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입국심사를 마치면...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면, 본인의 status에 맞는 Permit을 받기 위해 Immigration office, 이민국 사무실로 가라고 안내받게 된다. 이민국 사무실은 입국심사대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있는데, 유학생과 이민자, 워홀러 모두가 거쳐가야하는 장소이다. 이 곳에서 Work Permit을 받고, SIN 넘버를 받으면 공항에서 하는 모든 절차는 끝이 난다. 이민국 사무실로 들어가게 되면, 가장 먼저 보게 될 것은 긴 줄이다. 앞.. 202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