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러8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캐나다 공항 입국심사 및 취업비자 받기 / (1) 입국심사 편 다들 안녕하신가? 캐나다 살이 4년차 재다희다.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오늘의 첫 주제는 바로... 캐나다 입국심사 및 취업비자 받는 과정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필자는 토론토 피어슨 공항으로 입국을 했는데, 이 때의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토론토로 도착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백이면 백, 이 토론토 피어슨 공항(Toronto Pearson Airport)으로 도착하게 된다. 비행기 티켓을 끊을 때, 다른 토론토 공항이 보일 수도 있는데, 인천에서 토론토로 도착하는 공항은 대부분 이 피어슨 공항이다. 입국을 하게 되면 거쳐야하는 단계는 크게 3가지라 할 수 있다. 첫번째가 입국심사 두번째는 워크 퍼밋(취업비자) / 스터디 퍼밋(학생비자) 심사 세번째가 짐찾기... 이렇게 세 가지 과.. 2020. 5. 24.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시작하는 글 다들 안녕하신가? 재다희다. 나는 지금 캐나다에서 유학생으로 시작하여 투잡 직장인으로까지 벌써 4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을 캐나다에서 살고 있다. 4년이라는 시간을 캐나다에서 살면서, 많은 일들을 겪어왔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외진 시골 도시에서 유학생으로 시작해서, 토론토라는 대도시로 건너왔고, 여기서 다시 파트타이머로 새롭게 시작했다. 그리고 운좋게 풀타임 직장을 잡게 되었고, 지금까지 풀타임과 파트타임, 2개의 직장을 다니며 투잡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영어 공부가 목적이었기에 유학생활만 끝나면 바로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2년이라는 기간은 뭔가 캐나다를 느껴보기에 너무 짧은 세월이었다고 생각되었고, 시골 소도시에만 있었기에 대도시의 생활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토론토로 이사를 결심.. 2020. 5.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