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러1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시작하는 글 다들 안녕하신가? 재다희다. 나는 지금 캐나다에서 유학생으로 시작하여 투잡 직장인으로까지 벌써 4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을 캐나다에서 살고 있다. 4년이라는 시간을 캐나다에서 살면서, 많은 일들을 겪어왔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외진 시골 도시에서 유학생으로 시작해서, 토론토라는 대도시로 건너왔고, 여기서 다시 파트타이머로 새롭게 시작했다. 그리고 운좋게 풀타임 직장을 잡게 되었고, 지금까지 풀타임과 파트타임, 2개의 직장을 다니며 투잡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영어 공부가 목적이었기에 유학생활만 끝나면 바로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2년이라는 기간은 뭔가 캐나다를 느껴보기에 너무 짧은 세월이었다고 생각되었고, 시골 소도시에만 있었기에 대도시의 생활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토론토로 이사를 결심.. 2020.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