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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캐나다 워홀에서 외국인 친구 사귀는 법, 그 노하우(feat. 직장 / 밋업 Meetup) 캐나다 워홀을 오게되면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는 방법이다. 먼저 캐나다 생활 문화에 대해 말해보자면, 캐나다가 다인종 다문화 기믹때문에 엄청 개방적인 문화로 잘 알려져있지만, 인간관계에 관해서는 여러분의 생각보다 훨씬 폐쇄적인 사회이다. 폐쇄적인 인간관계라는 것은 즉,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지인 위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한국의 경우에는 스터디나 동호회 등의 활동이 활발하여서 지인 외의 인간관계를 넓히는데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반면 캐나다의 경우에는 지인과의 취미 활동이나 직장 동료와의 여행, 파티 등의 활동을 더 많이 하는 편이다. 오히려 캐나다인이 아닌 다른 외국 친구들, 예를 들어 유학생이나 타국에서 온 워홀러들이 외부 활동에 더 적극적이고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러.. 2020. 9. 13.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캐나다 워홀에 영어는 얼마나 중요할까?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있는가? 재다희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캐나다 워홀에서의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캐나다 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호주 등의 영어권 국가로 워홀을 떠나게 된다면, 제일 먼저 걱정이 되는 것이 바로 영어이다. 필자의 경우도 간혹 캐나다 생활을 물어보는 지인들에게서 '영어는 얼마나 잘해야하나요?', '캐나다는 영어차별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일자리를 구하려면 영어는 어느 정도해야하나요?' 등등의 질문을 많이 받는다. 캐나다 워홀을 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영어 실력의 향상이고, 마찬가지로 그만큼 걱정이 되는 것도 부족한 영어 실력이다. 그렇다면 정말 영어가 얼만큼 캐나다에서 중요할까? 오늘은 다소 주관적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캐나다 워홀러가 알아두면 좋은 영어에 .. 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