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2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귀국 전, 추천하는 위시리스트(feat. 여행, 쇼핑, 홈파티) 이 글을 보고 있을 때 쯤이면, 이제 당신은 캐나다 워홀 생활 막바지에 퇴사도 무사히해서 자유로워졌을 시점일 것이다!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다.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다! 그동안 열심히 일하고 저축했다면, 이제 캐나다에서 마지막 즐거움을 누려보도록 하자! 보통 귀국을 대략 길게는 3개월, 짧게는 1달 정도의 기간을 두고 퇴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귀국 전까지의 기간 동안 무엇을 하면 좋을지 필자의 경험으로 추천을 해보도록 하겠다. 1. 여행 첫번째는 당연히 여행이다!! 여행은 언제나 우리에게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해주고, 우리의 인생에 정말 잊지 못할 기억들을 안겨다 준다. 그래서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시간과 재정적 여유가 있으면, 여행을 일년에 한 번 정도는 꼭 갔다오라고 권유한다. 특히 캐나다는 .. 2020. 10. 20.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캐나다 워홀 잡 구하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다들 잘 지내셨는감? 재다희다. 지난 포스팅까지해서 캐나다에 도착하고, SIN 넘버를 받고, 방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면 오늘은 캐나다 워홀러들이 잡을 구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순서는 가장 빈도가 높은 순으로 나열하도록 하겠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다. 캐나다에서 잡을 구하는 루트는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다. 1. 레쥬메 드랍 2. 지인추천(Reference) 3. 온라인 잡포스팅 사이트 1. 돌아다니면서 레쥬메 드랍 진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관심있는 가게에 레쥬메를 다 드랍하는 방법이다. 캐나다에 오기 전에, 미리 관심있는 업종을 먼저 리스트해놓는다. 카페, 식당, 의류매장 등등 관심 업종 분야를 먼저 선정해놓고, 돌아다니면서 가게에 .. 2020.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