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1 4년 간의 해외생활동안 내가 깨달은 인생 교훈 3가지 4년 간의 해외생활동안 내가 깨달은 인생 교훈 3가지 나는 2016년 말부터 2020년 가을까지 대략 4년 동안 캐나다에서 생활했다. 물론 그 이전에도 프로젝트 형식으로 동남아에도 가봤지만, 아예 생활을 해본 것은 저게 처음이었다. 처음 해외생활을 시작하기 전에는 해외에 대한 로망과 선진국에 대한 환상이 다소 있었다. 하지만 막상 생활을 해보니, 그 환상과 로망은 처참히 부서졌고, 4년 간의 해외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지금 크게 깨달은 인생 교훈이 남았다. 1. 해외도 결국 사람 사는 곳이다. 우리는 헬조선이라고 목놓아 외치며 탈조선만이 이 지옥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탈출구라고 여긴다. 그리고 해외, 특히 북유럽과, 북미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로망을 품는다. '서양 사람들은 한국 사람보다 나이스 하겠지?',.. 2021.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