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 전자책 6개월 만에 첫 판매 수익 창출한 후기와 수익 공개

크몽 전자책

저는 작년 10월 말 ~ 11월 초에 크몽에 캐나다 워홀 전자책을 하나 등록했습니다. 판매는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캐나다 워홀 유행이 많이 죽어있었고, 대중적인 주제가 아닌지라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첫 전자책 판매가 발생했습니다!

 

전자책이 직장인 부수입 파이프라인에 적합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실제로 판매가 이뤄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저의 첫 판매가 진행됐는지 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목차
1. 어떻게 주문이 들어왔나?
2. 두근두근 전자책 첫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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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주문이 들어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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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mong.com/gig/26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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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등록한 전자책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후, 캐나다 워홀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모아서 정리한 전자책입니다. 사실 저는 그 때 전자책을 등록만하면, 알아서 사람들이 와서 구매를 해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1. 블로그나 인스타에 홍보 안함
2. 유료 광고 집행도 하지 않음

자료 판매를 위한 아무런 홍보 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페이지 유입이 없다시피 했고, 등록만 된 채 구매가 발생하진 않았던 상태였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돈을 아껴야했기에 광고 집행은 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뒀었죠.

 

 

크몽 전자책

그러던 어느 날, 이렇게 크몽 카톡을 통해서 전자책 주문이 들어왔다고 안내 문자가 왔습니다. 처음에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별다른 홍보도 없었는데 어떻게 알고 들어온걸까 하고 말이죠.

 

물론 당연히 검색으로 유입이 됐을 겁니다. 크몽에서도 필요한 자료들을 검색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다른 캐나다 워홀 관련 전차책도 많았는데, 제 전자책을 구해해주실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에게는 첫 주문 접수이자, 첫 판매였죠! 때문에 저의 첫 판매는 어떻게 보면 운이 99%가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나 블로그의 홍보보다는 운 좋게 고객이 한 분 전환이 됐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 두근두근 전자책 첫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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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전자책

구매 주문이 들어오게 되면 크몽 내 메세지로 연락이 옵니다. 그리고 카톡으로 알림이 옵니다. 전자책 파일 전송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크몽 내 메세지로 보내는 방법과 다른 하나는 구매자의 이메일을 받아서 전송해주는 방식입니다. 보통은 크몽 메세지에 파일을 첨부해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매가 진행됩니다. 바로 위에 사진처럼 말이죠. 어떤 분들은 이메일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구매 후 이메일 주소를 받고나서 이메일 전송을 해주기도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구매 주문을 접수한 후 얼마나 빨리 응대하냐인 것 같습니다. 바로 전달을 하던, 아니면 바빠서 나중에 전달하게 되던 고객과 빠르게 소통하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다행히 주문 카톡을 보자마자 바로 크몽에 접속을 했고, 주문해주신 고객님에게 전자책 파일을 전송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크몽 전자책

전자책을 전달한다고해서 바로 수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고객이 파일을 전달받고 구매 확정을 해줘야 비로소 수익금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게 들어온 수익금은 제 크몽 계정에 자동적으로 쌓이게 됩니다.

크몽 전자책 

이렇게 제 계정에 이번에 결재된 수익금이 정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판매금액에서 크몽 내 수수료 15%를 제하고 들어오는게 최종 수익금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쌓인 수익금은 나중에 일정 금액 이상이 됐을 때, 본인이 원하면 크몽에 등록된 본인 명의 은행 계좌로 현금 이체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장은 인출하지 않고 이대로 크몽 내에 묵혀둘 생각입니다.

 

이렇게 오늘 포스팅에서는 저의 첫 크몽 전자책 판매 후기를 공유해봤습니다! 운이 정말 좋아서 이번에 수익 창출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안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수요가 적더라도 등록을 해놓으니 나중에라도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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