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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11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영어 레쥬메를 쓰는 요령과 간단한 팁 지난 포스팅에서 잡을 구하는 방법과 워홀러들이 자주하는 실수들, 그리고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분이 또 어려워하는 영어 레쥬메를 쓰는 요령과 레쥬메 작성시 간단한 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영어 레쥬메가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자기소개서와는 아무래도 쓰는 방식이 다르다보니, 많은 한국 워홀러들이 레쥬메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학교에서 따로 배운 경우가 아니면, 어떻게 쓰는지 감도 안오기 때문에 그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먼저 레쥬메의 구성 항목에 대해서 알아본 뒤, 각 항목마다 어떤 식으로 작성하면 좋은지 설명하는 방식으로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다. 레쥬메의 구성 영어 레쥬메의 경우, 구체적인 형식까지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공통된 구성요소.. 2020. 7. 27.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캐나다 워홀 잡 구하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다들 잘 지내셨는감? 재다희다. 지난 포스팅까지해서 캐나다에 도착하고, SIN 넘버를 받고, 방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면 오늘은 캐나다 워홀러들이 잡을 구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순서는 가장 빈도가 높은 순으로 나열하도록 하겠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다. 캐나다에서 잡을 구하는 루트는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다. 1. 레쥬메 드랍 2. 지인추천(Reference) 3. 온라인 잡포스팅 사이트 1. 돌아다니면서 레쥬메 드랍 진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관심있는 가게에 레쥬메를 다 드랍하는 방법이다. 캐나다에 오기 전에, 미리 관심있는 업종을 먼저 리스트해놓는다. 카페, 식당, 의류매장 등등 관심 업종 분야를 먼저 선정해놓고, 돌아다니면서 가게에 .. 2020. 6. 13.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캐나다 은행 계좌 오픈하기/ 팁과 주의할 점 다들 그동안 잘 지냈는가? 재다희다. 자 이제 워홀 기간 동안 머물 집도 구했고 SIN 넘버도 받았으면, 그 다음에 할 일은 바로 은행 계좌를 오픈하는 것이라 말해주고 싶다. 잡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캐나다에서 생활할 수 있게 문제없이 페이를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 캐나다 내에도 우리나라처럼 여러 은행들이 많은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어떤 은행들이 있는지, 그리고 은행 계좌를 오픈할 때 준비물과 팁을 알려주는 내용이 되시겠다. 캐나다에는 어떤 은행들이 있을까? 캐나다 현지 로컬 은행 캐나다 현지 로컬 은행으로는 TOP 6 은행들이 있다. TD Canada Trust Bank Royal Bank of Canada Bank of Montreal, 일명 BMO CIBC 은행 .. 2020. 6. 8.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캐나다 룸렌트와 홈스테이, 각각의 몇 가지 장점과 단점 다들 잘 지내고 있으신가? 재다희다. 오늘의 지난 포스팅까지는 SIN 넘버를 받는 과정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다음으로 중요한 숙소! 즉 캐나다에서 살 집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캐나다에 워킹 홀리데이를 오게 되면, 잡을 구하기 전에 자기가 사는 집, 즉 주소지를 먼저 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잡 구하기는 언제나 예측 불가능이라 예상보다 일찍 잡힐 수도 있고, 예상보다 길게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거주지를 먼저 마련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캐나다 워홀러들의 경우에는 두 가지 방법으로 숙소를 구하게 된다. 바로 룸렌트와 홈스테이다. 물론 미리 철저한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마음 맞는 사람을 미리 구해서 콘도 유닛 전체 렌트.. 2020. 5. 29.
[캐나다 워홀 살아남기] 시작하는 글 다들 안녕하신가? 재다희다. 나는 지금 캐나다에서 유학생으로 시작하여 투잡 직장인으로까지 벌써 4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을 캐나다에서 살고 있다. 4년이라는 시간을 캐나다에서 살면서, 많은 일들을 겪어왔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외진 시골 도시에서 유학생으로 시작해서, 토론토라는 대도시로 건너왔고, 여기서 다시 파트타이머로 새롭게 시작했다. 그리고 운좋게 풀타임 직장을 잡게 되었고, 지금까지 풀타임과 파트타임, 2개의 직장을 다니며 투잡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영어 공부가 목적이었기에 유학생활만 끝나면 바로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2년이라는 기간은 뭔가 캐나다를 느껴보기에 너무 짧은 세월이었다고 생각되었고, 시골 소도시에만 있었기에 대도시의 생활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토론토로 이사를 결심.. 2020. 5. 23.